[MBN스타 박정선 기자] 배우 다니엘 헤니의 소속사에서 글로벌 밴드가 출격한다.
다니엘 헤니의 소속사인 ㈜애플오브디아이에서는 9일 “미국 캘리포니아 출신의 3인조 남성밴드 ‘로열 파이럿츠’(ROYAL PIRATES)가 8월말 국내에서 첫 번째 디지털싱글을 발표하고 정식데뷔를 알린다”고 밝혔다.
로열 파이럿츠는 기타와 보컬을 맡고 있는 Moon(김문철) 베이시스트 James(제임스), 드러머 수윤(김수윤)으로 구성된 3인조 남성밴드로 다니엘 헤니를 글로벌 배우로 발돋움시킨 ㈜애플오브디아이에서 처음 선보이는 록밴드인 만큼 기존의 보이그룹이나 밴드와는 차별화 될 정도로 급이 다른 실력을 갖추고 있다는 것이 업계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배우 다니엘 헤니의 소속사에서 글로벌 밴드가 출격한다. |
특히 이들의 연주영상은 유튜브에서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하며, 이미 미국과 아시아를 중심으로 한 5만명 규모의 팬을 보유 하고 있으며, 월드와이드 팬클럽이 결성되어 있을 정도다.
한편 로열 파이럿츠는 8월말 첫 번째 디지털싱글 ‘샤우트 아웃’(Shout Out)을 발표할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