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세대공감 토요일’ 녹화에는 예원이 게스트로 출연해 아이돌 섹시 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녹화에서 예원은 “어릴 때 보아를 보면서 가수가 되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도 보아를 보면 작은 체구에서 나오는 파워풀함이 정말 멋있다”고 덧붙였다.
또 이날 예원과 함께 출연한 개그맨 최효종은 전 국회의원 강용석이 ‘내가 최효종을 띄워줬는데 기대에 못 미치고 있다’고 말한 것에 답장을 보내 시선을 끌었다는 후문.
한편 예원은 2011년 쥬얼리 디지털 싱글 앨범 ‘Back It Up’으로 데뷔했다. 최근에는 곡 ‘핫 앤 콜드(Hot & Col
보아는 2000년 1집 앨범 ‘ID:PEACE B’로 데뷔 후 ‘아시아의 별’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보아는 최근 각양각색의 연애 스타일을 지닌, 톡톡 튀는 4명의 남녀가 연애를 하면서 벌어지는 다양한 사건들을 그린 KBS2 드라마 ‘연애를 기대해’에 캐스팅 됐다. 오는 9월 방송 예정.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