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차를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사진이 등장했다.
8일 한 온라인에는 ‘세차 공감’이라는 제목으로 4컷의 웹툰이 게재돼 관심을 모았다.
공개된 웹툰 속 한 남성은 더러운 자신의 차를 보고 세차를 결심한다. 다행스럽게 햇빛이 비치며 세차하기에 좋은 날임을 예감케 한다. 열심히 세차를 하고 행복해진 주인공은 즐거움을 만끽하기 위해 드라이브를 한다.
그 순간 별안간 비가 내리는 것은 물론 천둥 번개가 내리치며 웃음을 안긴다.
‘세차 공감’이란 웹툰을 접한 누리꾼
들은 “세차 공감, 나도 세차만 하면 비가 와. 징크스인 듯” “세차 공감, 차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하는 이야기” “세차 공감, 그냥 마음 비우자” “세차 공감, 나도 어제 세차했는데” “세차 공감, 요즘 기상청도 못 믿겠다” “세차 공감, 세차할 차나 있었으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