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방송되는 '무한도전'에서 출연자들은 예능의 고전이라 할 수 있는 ‘가족오락관’, ‘동거동락’을 차용한 코너를 통해 퀴즈와 게임에 대한 실전 적응력을 키웠다. 물벼락과 입수를 경험하기도 했다. 특히 아이돌 가수인 준케이, 김성규도 온 몸으로 물벼락을 맞으며 ‘생얼’ 공개까지 감수, 출연자들 모두 한껏 물오른 예능감을 보였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주 게스트들의 ‘깜짝 카메라’에 이어 '무도' 멤버들의 ‘깜짝 카메라’ 2탄이 공개된다.
방송은 10일 오후 6시 20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