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가수 이승철이 Mnet ‘슈퍼스타K5’ 제작진으로부터 굴욕을 당했다.
9일 첫 방송 예정인 ‘슈퍼스타K5’ 제작진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오늘 이승철 심사위원님과의 은밀한 문자메시지 공개. ‘슈퍼스타K5’ 제작진에 ‘악마들’?”이라는 글과 함께 메시지 내용을 캡처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슈퍼스타K5’ 제작진과 심사위원 이승철이 나눈 문자메시지 내용으로, 이승철이 “선 공개된 영상 정말 좋다. 그런데 너무 많이 보여준 거 아니야?”라며 선공개된 영상을 언급했다.
가수 이승철이 Mnet ‘슈퍼스타K5’ 제작진으로부터 굴욕을 당했다. 사진 = 슈퍼스타K5 공식트위터, MBN스타 DB |
그러자 ‘슈퍼스타K5’ 제작진은 “오늘 밤 11시 본방 사수요”라며 단호하게 거절하며 이승철에게 굴욕을 안겼다. 이에 이승철은 “악마들”이라며 토라진 모습을 보여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선 공개 영상으로 화제가 된 ‘슈퍼스타K5’는 9일 밤 11시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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