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2세계획’ '이민정' '이민정 이병헌 하객'
이병헌이 2세 계획에 대해 언급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병헌과 이민정은 10일 오후 서울 한남동 그랜드하얏트 호텔 본관 2층에서 결혼식을 앞두고 기자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병헌은 2세 계획에 대해 “이민정과 아직 계획을 세우지 못했다. 하나든 둘이 됐든, 또 셋이든 감사하게 키우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어 “한 집안의 가장으로서 열심히 책임을 다해서 살겠다. 지금까지 절 믿고 곁에 있어준 팬들에게도 감사하다. 실망시키지 않은 배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날 결혼식 주례는 원로배우 신영균이 맡고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되는 예식은 배우 이범수와 신동엽이 맡았습니다.
[사진=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