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신혼집,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상상초월' 대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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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의 신혼집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11일 방송된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최근 웨딩마치를 울린 배우 이병헌, 이민정 커플의 신혼집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병헌의 신혼집 부근에 사는 한 이웃주민은 "지나갈 때 보니까 신혼방 준비하고 있더라. 인테리어 집수리하는 것 봤다. 아마 예쁘게 꾸몄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이병헌의 신혼집은 경기도 광주의 한적한 곳에 위치해 있으며 커다란 창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럭셔리한 대저택이었습니다.

이어 이병헌과 이민정이 즐겨 찾는 데이트 장소도 공개됐습니다.

두 사람은 자주 찾은 식당의 주인은 "이민정 씨가 이병헌 씨에게 장어를 하나 하나 잘라줬다. 톱스타다운 도도한 면모가 없었다. 그래서 이병헌 씨가 반했나보다"라고 당시 분위기를 설명했습니다.

네티즌들은 “이병헌 신혼집, 궁금했는데 역시 장난아니구나” “이병헌 신혼집, 내부는 어떻게 되어 있을까” “이병헌 신혼집, 진짜 대저택같다” “이병헌, 이민정 장어 먹으러도 다니는 구나” “이병헌이 이민정을 챙길 줄 알았는데 그 반대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해당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