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윤은 11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자신의 데뷔곡 ‘와일드앤영(WILD AND YOUNG)’을 열창했다.
이날 강승윤은 흰색 민소매 셔츠에 체크무늬 치마를 매치해 파격적이면서도 트렌디한 패션 센스를 뽐냈다.
또 강승윤은 시원한 목소리와 여유로운 표정으로 무대 곳곳을 누비며 남성적인 매력을 어필했다. 특히 여러 방송 활동 경험으로 신인답지 않은 과감한 무대매너가 눈길을 끌었다.
강승윤의 신곡 ‘WILD
한편 강승윤은 엠넷 ‘슈퍼스타K2’ 출신으로 이후 YG엔터테인먼트에서 3년 여 간 트레이닝을 받았다. 강승윤은 지난달 31일 싱글앨범 ‘WILD AND YOUNG’을 발표하고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