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들은 KBS2 ‘대국민 토크쇼-안녕하세요’ 녹화에 진영과 함께 참여했다. 이날 녹화에는 술에 취해 변기에서 잠을 자는 아빠 때문에 고민이라는 여고생이 출연했다.
고민 주인공은 “아빠가 술에 취해 변기에서 자는 바람에 화장실을 사용할 수 없다. 심지어 아빠 때문에 노상방뇨까지 한 적이 있다”고 고민을 토로했다.
이와 관련해 MC들은 게스트에게 “특이한 잠버릇이 있냐”고 질
이에 산들은 “자기 전에 옆에 머리카락이 긴 분이 있어야 잘 잔다. 머리카락을 꼬면서 자는 버릇이 있다”며 특이한 잠버릇을 공개했다.
산들 잠버릇을 접한 네티즌들은 “산들 잠버릇, 긴 머리 있어야 잔다니” “산들 잠버릇, 저건 또 무슨 잠버릇이야” “산들 잠버릇, 이상한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