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영이 모델로 활동 중인 뷰티 브랜드 랑콤 측은 13일 이나영의 광고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 이나영은 촬영 중에는 우아한 표정과 포즈로 전보다 한층 성숙해진 모습을 표현하다가 촬영이 끝나면 카메라를 향해 장난스러운 표정과 환한 미소를 보이는 등 털털한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랑콤 관계자는 “이나영이 외부 노출이 많지 않아 신비로운 느낌이 있었는데 직접 광고 컷을 모니터링하며 본인 의견을 제시하는 등 현장에서 보여준 프로로써의 적극적인 모습이 인상적이였다”며 “무엇보다 30대라고 볼 수 없는 매끈한 피부가 돋보였다”고 밝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