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소속사 해와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하지원은 UTA와 계약하고 해외 진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UTA에는 조니 뎁, 해리슨 포드, 이완 맥그리거, 채닝 테이텀, 제임스 맥어보이, 셀린 디옹 등이 소속돼 있다.
소속사는 “아시아를 넘어 세계로 다시 한 번 도약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하지원은 10월 방송 예정인 MBC 드라마 ‘화투’를 통해 시청자에게 인사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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