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 소속사 키이스트를 통해 공개된 사진은 ‘굿 닥터’ 촬영 중 포착된 것으로, 김민서가 소품 인형을 끌어안고 상큼하게 미소 짓고 있다.
김민서는 극중 유채경 역을 맡아 도도하고 냉철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때문에 그의 상큼한 미소는 그야말로 ‘반전’으로 다가온다.
김민서는 소속사를 통해 “‘굿 닥터’ 촬영에 즐겁게 임하고 있다”며 “많은 분들이 사랑과 관심을 주시는 만큼 작품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멋진 연기, 멋진 이야기 만들어가는 모습 보여드리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