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매체는 14일 오전 배우 한가인(31)이 김수현 작가의 신작 ‘세결여’ 출연이 최종 불발, 이 자리에 송지효가 물망에 올랐다고 단독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세결여’ 제작사 측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현재 이와 관련해 어떤 것도 확정된 바 없다”면서 “해당 보도 관련 수정을 요청한 상태다. 구체적인 상황이 정리되는 대로 추후 공식 자료를 배포할 것” 이라고 전했다.
한편 SBS 새 주말극 ‘세결여’는 어머니와 두 딸의 집안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김수현 작가와 정을영 PD가 호흡을 맞춘다. 11월 방송 예정.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