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할리우드 스타 브루스 윌리스(Bruce Willis)도 어린 딸 앞에서는 자상한 아빠였다.
13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 스튜디오시티에서 아내 엠마 헤밍(Emma Heming), 늦둥이 막내딸 마벨(Mabel Ray Willis)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브루스 윌리스의 모습이 포착됐다.
LA 도시 내에 있는 스타벅스에 들린 브루스 윌리스 가족은 집으로 돌아오는 중 마벨 레이 윌리스를 유모차에 앉힌 뒤, 사람들의 관심에 힘들어 하는 딸을 위해 유모차의 커버를 내렸다.
브루스 윌리스도 어린 딸 앞에서는 자상한 아빠였다. 사진 제공=TOPIC/SplashNews |
한편 2007년 영화 ‘퍼펙트 스트레인저’를 통해 엠마 헤밍과 인연을 맺은 브루스 윌리스는 2009년 3월 결혼했으며, 지난 해 마벨 레이 윌리스를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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