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대표이사 구한서)은 “‘수호카드 10만 건 보내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하고 있는 ‘찾아가는 수호천사 1호’에 연기자 백일섭을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동양생명의 ‘수호카드 캠페인’은 지인에게 따뜻한 마음을 적어 카드로 발송하는 캠페인이다. 특정 수의 카드가 발송되면 연예인으로 구성된 ‘찾아가는 수호천사단’이 일반인들에게 직접 카드를 전달하는 깜짝 이?║Ñ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총 발송 건수 4만 건을 달성하여 ‘찾아가는 수호천사단’ 1호가 선정됐다. 향후 6만 건, 8만 건 등이 달성되면 다른 연예인들이 참가할 계획이다. 최종 10만 건이 달성되면 동양생명 대표모델인 원빈이 직접 사연을 전달한다. 캠페인은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참여 가능하며 백일섭이 사연을 전달하는 영상은 14일 이벤트 페이지 ‘수호천사 갤러리’를 통해 공개된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평소 푸근한 국민아버지의 인상에 최근 친숙한 할배의 이미지까지 더한 백일섭을 ‘찾아가는 수호천사’ 1호로 선정했다”며 “푸근한 국민아버지의 인상에 최근 친숙한 할배의 이미지까지 더해‘수호카드 캠페인’을 보다 익숙하고 편안하게 알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