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두정아 기자] 배우 송재림이 tvN ‘환상거탑’에 출연한다.
송재림은 ‘환상거탑’의 ‘스포일러’ 편에서 미래를 예언하는 초능력을 가진 용완 역을 맡아, 잡지사 여기자로 등장하는 가수 솔비와 호흡을 맞춘다.
현재 MBC 수목드라마 ‘투윅스’에서 이준기를 쫓는 전문킬러 역을 맡아 팽팽한 긴장감을 선보이고 있는 송재림은 ‘환상거탑’에서 미스터리한 사건의 빌미를 제공하는 한편 가슴 아픈 러브라인 또한 그려낼 예정이다.
‘환상거탑’은 만화적인 상상력과 미스터리, 스릴러 등의 소재를 담아낸 판타지 옴니버스 드라마다. 송재림이 출연하는 ‘스포일러’ 편은 14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두정아 기자 dudu0811@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