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전지안이 OCN 드라마 ‘귀신보는 형사 처용’(연출 임찬익, 극본 홍승현)에 김혜선 역으로 캐스팅 됐다.
‘귀신보는 형사 처용’은 태어나면서부터 영혼을 보고 듣고 만질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윤처용(오지호 분)이 미스테리한 괴담 속에 숨겨진 강력 미제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내용의 10부작 미스터리 수사극이다.
전지안이 맡은 김혜선역은 미제 사건의 실마리를 풀어나갈 수 있는 단서를 제공하는 중요한 인물이다.
배우 전지안이 OCN 드라마 ‘귀신보는 형사 처용’에 김혜선 역으로 캐스팅 됐다. |
한편 OCN 드라마 ‘귀신 보는 형사-처용’은 오는 10월 6일 방송예정이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