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주’
개그맨 배동성의 전처인 안현주씨가 이혼 후 심경을 밝혔습니다.
15일 오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eNEWS'에서는 지난달 이혼사실을 밝힌 안현주 씨가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습니다.
이날 안현주씨는 자신이 운영하는 복싱장에서 이혼 후 부모, 형제, 친구들이 모두 자신에게서 등을 돌린 사연을 털어놔 안타까움을 샀습니다.
특히 안현주씨는 괴로움에 약을 먹고 자살시도를 했던 사실을 털어놔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안현주씨는 “현재 자유롭게 만날 수 없는 여덟 살 막내딸이 있다”며 서러운 눈물을 보였습니다.
누리꾼들은 "안현주씨 안타깝네요" "안현주씨 힘내요!" "복싱장 운영하시나봐요" "안현주씨 자살은 안 됩니다" 등 안타까움을 표했습니다.
한편 지난 1992년 결혼한 배동성과 안현주씨는 22년의 결혼생활 끝에 지난 3월 이혼절차를 마무리했습니다.
[사진=e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