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은 15일 소녀시대 공식 홈페이지에 “여러분”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남겼다.
서현은 “오늘은 제 68주년 광복절입니다! 대한민국을 위해 희생하신 모든 독립투사와 위인들께 감사한 마음으로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하루를 보냅시다”라고 적었다.
평소 바른생활 소녀로 유명했던 서현은 그동안 때때로 개념 발언을 해 팬들에게 귀감이 돼 왔다.
서현의 개념발언에 네티즌들은 “역시 바른생활 소녀다” “서현 마음도 예쁘네” “서현은 위인전 많이 읽었을 것 같다” 등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