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진행된 ‘세바퀴’ 녹화에서는 20세기와 21세기를 대표하는 아역 배우들이 총출동했다.
20세기 아역으로 아역계의 원조 안정훈, ‘세자 전문 배우’ 이민우, ‘영심이’ 이혜근, ‘한지붕 세 가족’의 순돌이 이건주가 출연했다. 21세기 아역으로는 ‘꼬마요리사’ 노희지, ‘여왕의 교실’ 이영유, 방송인 김구라 아들 김동현, ‘정답소녀’ 김수정이 출연해 선후배 아역들의 한판 대결이 펼쳐졌다.
첫 번째 ‘개인기 대결’에서는 조신해보였던
이어 아역들의 연기대결도 펼쳐졌다. 어수선한 분위기 가운데에서도 이혜근과 안정훈, 김수정 등이 놀라운 집중력을 선보이며 순식간에 눈물연기까지 소화해 “역시 명품아역”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