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한 네티즌은 페이스북에 “일 가는데 유승우-달리는 분당선 안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승우는 지하철에 앉아 음악을 들으며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귀여운 바가지머리에 흰색 셔츠와 남색 바지를 매치한 깔끔한 차림으로 사람들을 의식하지 않고 지하철을 타고 가는 모습이 친근한 느낌을 자아낸다.
유승우 지하철 사진을 접한
한편 유승우는 지난 5월 EP앨범 ‘첫 번째 소풍’으로 데뷔했다. 이후 MBC ‘투윅스’ OST ‘니가 오는 날’에 참여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