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와 에콰도르 고지대에서 신종 포유 동물이 발견돼 전 세계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었다.
15일(현지시간) 미국 스미소니언 연구소는 아프리카 대륙에서 집고양이와 너구리를 섞어놓은 듯한 외모의 신종 포유동물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35년 만에 아메리카 대륙에서 발견된 신종 포유동물은 ‘올링귀토’(olinguito)로 육식동물이다.
올링귀토는 키
그동안 유사한 미국너구리과 동물인 ‘올링고’로 잘못 분류돼온 사실이 스미소니언 연구진에 의해 최근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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