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가수 한경일이 ‘슈퍼스타K5’(이하 ‘슈스케5’)에 도전자로 출연한 이후 그의 과거 곡들이 음원차트에 재진입하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지난 16일 방송된 Mnet ‘슈스케5’에서 한경일은 자신의 본명인 박재한으로 심사위원 앞에 섰다. 그는 “‘가수’라고 말하며 살아왔는데 남들은 그렇게 보는 것 같지 않았다. 심사위원도 나를 못 알아보는 것 같더라. 다시 시작하고 싶었다”며 각오를 내비쳤다.
한경일 슈스케5 도전, 가수 한경일이 ‘슈퍼스타K5’(이하 ‘슈스케5’)에 도전자로 출연한 이후 그의 과거 곡들이 음원차트에 재진입하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사진=슈스케5 방송캡처 |
그러나 아쉽게도 이날 방송에서는 박재한의 무대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 하지만 방송 예고 편을 통해 심사위원 이승철은 “한 번 가수는 영원한 가수”라는 심사평을 남겨 박재한의 무대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방송 이후
특히 2003년 발표된 ‘내 삶의 반’은 17일 네이버 뮤직, 소리바다, 멜론, 올레뮤직, 엠넷 등에서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다. 이외에도 ‘한사람을 사랑했네’ ‘슬픈초대장’ 등도 속속 등장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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