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가수 이효리가 유희열의 진행 능력을 극찬했다.
17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유희열의 스케치북’ 200회 특집 녹화 현장이 그려졌다.
이날 박정현은 MC 유희열에 대해 “누가 나와도 편안하게 대해준다”며 극찬했다. 또한 이효리는 “뮤지션으로서 뿐만 아니라 MC로도 유재석, 강호동 뒤를 이을만한 진행자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효리 유희열, 가수 이효리가 유희열의 진행 능력을 극찬했다. 사진= 연예가중계 방송캡처 |
이어 장기하 역시 “미친 것 같다. 독한 이야기의 경계선에서 가장 재미있는 이야기를 건드리고 편안하게 해줄 수 있다는 게 이상한 일이다”고 칭찬했다.
한편, 2009년 시작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200회 특집은 오는 23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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