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는 포털사이트 네이버 스타캐스트 오픈을 기념해 20일 오후 8시부터 진행되는 이벤트 ‘EXO LIVE! 한 여름 밤의 으르렁!’에 참여한다.
네이버를 통해 전 세계 동시 생중계되는 이번 행사는 ‘학교’를 전체적인 콘셉트로, 1교시부터 6교시까지 다양한 토크 코너 및 엑소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수록곡 'XOXO', 'Lucky'의 첫 라이브 무대로 구며진다.
특히 신곡 ‘으르렁’의 드라마 버전 뮤직비디오 풀버전을 최초 공개할 계획이라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EXO LIVE! 한여름 밤의 으르렁!’ 이벤트는 사전 미션을 통해 선정된 200명의 팬들을 현장에 초대하며 엑소와 실시간으로 네이버 LINE 채팅에 참여할 12명의 팬도 모집됐다. 한솥밥을 먹고 있는 선배 슈퍼주니어 신동이 MC를 맡아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엑소는 지난 16일 KBS ‘뮤직뱅크’, 18일 SBS ‘인기가요’에서 ‘으르렁’으로 1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