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상자료원이 ‘공포’를 키워드로 다양한 영화 상영과 초청 행사를 진행하는 가운데, 첫 번째 작품으로 임수정과 문근영 주연의 ‘장화, 홍련’을 선택됐다.
이에 임수정은 이달 24일 오후 4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시네마테크KOFA에서 김지운 감독과 함께 참석해 관객과의 대화를 진행한다.
임수정은 ‘장화, 홍련’을 통해 제 24회 청룡영화상 여자신인상, 제 23회 부산 영평상 여자신인배우상, 제 2회 대한민국영화대상 신인여우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happy@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