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0년 전 장난감 발견, 알고보니 정교한 조각 돋보이는 ‘돌조각’

5000년 전 장난감이 발견돼 보는 이들을 경악케 했다.
최근 온라인상에 ‘5000년 전 장난감 발견’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은 터키의 한 대학교 연구팀이 터키 시이르트의 초기 청동기시대 고분에서 보드게임 말로 추정되는 49개의 작은 돌조각을 발굴한 것이다.
5000년 전 장난감으로 보이는 이것은 사실 돌조각이다. 이는 돼지, 개 등의 동물 모양이나 피라미드, 총탄 모양으로 너무도 정교하게 조각돼 있어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5000년 전 장난감이 발견됐다.

연구팀은 이 유물들이 당시 유행했을 놀이의 말이라 보고 놀이의 규칙을 연구 중이다. 또 이 놀이가 지금의 체스와 유사한 놀이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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