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엄친딸’ A양과 ‘몸짱’ 스타 B군이 결혼을 전제로 비밀연애 중입니다. 일은 그냥 취미로 하는 것이라는 말이 돌 정도로 있는 집 자녀들로 유명한 두 사람. 사실 두 사람은 한 때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는데요, 당시에는 막 교제를 시작한터라 가벼운 루머로 끝맺음 한 바 있습니다. 주변에서도 두 사람을 두고 ‘엔조이’ 정도로 여겼는데, 의외로 빠른 속도로 사랑을 키워와 급기야 최근에는 ‘결혼’ 관련 이야기까지 오고 가고 있다고 하네요. 아직 A양의 나이가 어린 점, 치솟은 인기가 한동안은 지속될 것을 감안해 결혼 시기를 약 1~2년 뒤로 잠정 합의한 상태라고 하네요. 어차피 대충하며 묻어가는 마당에 마음 식기 전에 하루 빨리 결혼하시길!
◆화제의 C군, 월수입 2천인데 생계 불안정? ‘거짓논란’
한 인기 프로그램에 출연했다가 화제를 모은 C군. 당시 생계 불안정으로 눈물까지 흘리며 많은 사람들의 동정을 산 바 있는 C군이 알고 보니 월수입이 기본 500 이상으로 많을 때는 2000까지 받는 능력자라고 하네요. 저렇게 돈을 많이 버는 사람이 방송에선 굉장히 힘든 상황처럼 연출해 쓴 소리를 듣고 있습니다. 특히 C군과 함께 일하고 있는 또 다른 멤버 역시 10년 넘게 고생했다가 억울한 처우를 받은 사연을 털어놨는데, 이 역시 어이없는 투정으로 드러나 관계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고 합니다. 롱런하고 싶다면 양심을 지키세요!
◆여배우 D양, 억지로 이미지 세탁 하려다 욕만 몇 배로…
급하게 이미지 세탁에 다선 D양이 무리수를 둬 오히려 더 엉망이 됐습니다. 잘 나가는 여배우라면, 기본적으로 하늘을 찌르는 콧대와 까칠한 성질이 기본이라지만 이 분은 그 중에서도 독보적입니다. 드라마 촬영 중에도 툭하면 성질부리고 집으로 돌아가기 일쑤였던 E양이 이제야 불안감을 느꼈는지 급하게 이미지 관리에 나섰습니다. 소속사도 바꿔보려고 하고 안 하던 방송에도 출연하고 귀찮아하던 언론 인터뷰에도 응했지만 반응은 “가식적이다” “억지로 착한 척 하는 게 보인다” “본성은 어디 안 간다” “차라리 이전이 더 봐줄만 하다”등 혹평 뿐입니다.
한 기자는 그녀와의 인터뷰 중 여전히 가식적이고 중간 중간에 튀어나오는 성의 없는 답변에 20분 만에 자리를 나섰고, 한 방송 PD는 촬영 중간 중간에 화장실에서 담배를 피며 마음을 겨우 추스르고 촬영을 했다고 합니다. LTE급 이미지 세탁을 시도했지만 본성은 안 변하나 봅니다. 지못미~
◆맷 데이먼 굴욕, 샬토 코플리 ‘몸짱’ 여친에 완전히 밀렸네!
할리우드 스타 맷 데이먼이 샬토 코플리의 여친 타니트 피닉스의 육감적인 몸매에 완전히 굴욕을 당했습니다.
최근 영화 ‘엘리시움’ 홍보 차 한국을 방문한 맷 데이먼과 샬토 코플리. 수많은 국내외 팬들이 두 사람을 보기 위해 몰려들어 눈길을 사로 잡았습니다. 하지만 인기도 잠시, 샬토 코플리의 여자친구인 타니트 피닉스가 나타나자 시선은 모두 그녀에게로 쏠렸습니다. 입이 쩍 벌어지는 그녀의 육감적 몸매에 취재진은 물론 팬들까지 시선을 떼지 못했죠. 너무 예쁜 여자친구를 둔 탓에 두 남자 레드카펫에서 순식간에 조연이 되고 말았습니다. 인기도 명성도 미녀 앞에서는 어쩔 수 없나봅니다. 그날 대충 본 두 사람은 영화에서 다시 볼게요~
◆톱스타 E군, 어설픈 잠자리 스킬에 여친에 뻥 차여…
요즘 대세로 통하는 E군, 하는 일 마다 승승장구 하더니 연상 연하의 여성은 물론 같은 남자가 봐도 매력적이라는 찬사가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에게도 치명적인 단점이 있었으니, 바로 빈약한 잠자리 능력인데요, 과거 그와 교제했던 B급 연예인 F양은 그와의 실망스러운 잠자리 때문에 결국 결별을 선언했습니다. 또래 커플로 알콩달콩 비밀연애를 즐기고 있던 두 사람, 측근들 사이에서는 이미 공공연히 알려진 커플이지만 당시 두 사람 모두 지명도가 크게 높지 않아 관심의 대상은 아니었습니다. 시간이 흘러 E군의 인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