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인순이(56·본명 김인순)가 18집 음반 발매를 기념하는 전국 투어 콘서트 ‘삼삼오오(三三五五)’를 개최한다.
인순이는 지난 2009년 17집 이후 4년 만의 정규음반이 될 18집을 준비 중이다. 그는 오는 10월 4, 5일 용산 전쟁기념관 평화의 광장 특설무대에서 시작하는 전국 투어 콘서트 ‘삼삼오오’에서 처음으로 신곡을 무대에 올릴 예정이다.
콘서트를 주최하는 한 관계자는 “4년 만에 발매되는 18집 음반을 기념하는 콘서트인 만큼 이번 공연에 대한 인순
한편 인순이는 1978년 희자매 1집 앨범 ‘희자매’로 데뷔, 활발한 음악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