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방송인 박은지가 개그우먼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20일 SBS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박은지가 SBS 코미디프로그램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에 1년간 고정 출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일부에서 보도한 것처럼 특채 개그우먼으로 채용한 것은 아니다”라며 “녹화는 오는 28일이며 방송 일은 내달 1일”이라고 설명했다.
방송인 박은지(30)가 개그우먼으로 도전장을 내밀었다. 사진= MBN스타 DB |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