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드라마 스페셜 ‘연애를 기대해’에 출연하는 보아와 임시완은 지난 20일 강원도 속초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비밀리에 키스신 촬영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드라마 한 관계자는 “보는 사람들까지 짜릿하게 만들 정도로 달콤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이 진행됐다”고 전했다.
‘연애를 기대해’에서 보아는 톡톡 튀는 상큼함을 가진 연애허당 주연애를, 임시완은 첫사랑의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정진국 역을 맡았다.
보아 임시완
한편 연애와 사랑 그리고 ‘밀당(밀고 당기기)’에 지친 2030 세대의 고민을 짚어주며 공감 백배의 연애담을 유쾌하게 녹여낼 드라마 ‘연애를 기대해’는 오는 9월 중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