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진구는 영화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이하 ‘화이’) 개봉을 앞두고 최근 GQ KOREA와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화보에 앞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여진구는 ‘폭풍성장’을 표현하는 기사들에 대한 생각을 묻자 “얼굴은 지금 충분히 어른스러워 보인다지만 나는 청소년에 미성년자다. 난 아직 어른이 아니라고 외치고도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 나이에는 일부러 어른인 척 술이나 담배를 몰래 하지 않냐”는 질문에 그는 “술
한편 여진구의 ‘열일곱 순정’ 화보 및 인터뷰는 GQ KOREA 9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