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짝을 찾아 나선 여자 4명과 남자 6명이 펼치는 애정촌 56기 ‘연상연하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도시락 선택은 여자 출연자가 함께 도시락을 먹고 싶은 남자 출연자를 선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여자 2호는 처음부터 자신이 마음에 들어 했던 ‘수사과 경찰공무원’인 남자 1호를 선택했다. 이들은 남자 1호를 선택한 여자 1호와 함께 셋이서 도시락을 먹었다.
도시락을 함께 먹은 후 여자 2호는 “남자 1호님이 나한테 좀 더 기울어 있을 것
하지만 남자 1호의 마음은 달랐다. 남자 1호는 “여자 2호가 계속 뭔가를 신호 주는데 부담스럽다. 솔직히 나이가 눈에 보인다. 내가 33살이 되면 그 분은 마흔 살이 된다”라고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