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중국판 트위터 웨이보에는 최시원과 저우룬파의 다정한 모습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최시원은 흰 티셔츠를 입고 팔짱을 끼고 있다. 최시원의 뚜렷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주윤발은 흰 셔츠에 회색 후드 점퍼를 입고 있는 편안한 모습이다.
두 사람의 만남은 영화 ‘헬리오스(赤道)’의 촬영 차 홍콩에 체류 중인 최시원이 묵고 있는 호텔에서 저우룬파의 영화 촬영이 진행되면서 성사됐다.
최시원-주윤발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시원-주윤발, 주윤발 표정이 진짜 온화하다” “
한편 최시원은 써니 럭, 렁록만 감독의 영화 '헬리오스'에서 한국인 경찰 역을 맡아 지진희, 장쟈후이(장가휘), 장쉐여우(장학우) 등 배우들과 호흡을 맞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