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 MC꿈나무, “10년뒤 ‘유자식 상팔자’ 진행 맡고파”

‘김구라 子’ 김동현이 MC 꿈나무의 면모를 드러냈다.
김동현은 22일 오후 서울 중구 순화동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JTBC '유자식 상팔자' 기자간담회 및 현장공개에서 “왕재민이랑 친구인데 꿈이 같다. 10년뒤 '유자식 상팔자' MC 맡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MC 손범수, 강용석 아저씨를 보면서 많이 배우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에는 성치경 PD, 손범수, 강용석, 왕종근-김미숙 (아들 왕재민), 홍서범-조갑경(딸 홍석희, 홍석주), 이경실 (딸 손수아, 아들 손보승), 조혜련 (아들 김우주), 박남정(딸 박시은), 김동현, 권장덕-조민희(딸 권영하), 김봉곤(아들 김경민), 이하얀(딸 허정인)이 참석했다.
한편, '유자식 상팔자'는 스타부모와 12세부터 19세 사이의 자녀들이 출연, 거침없는 입담을 펼치는 스타 부모와 사춘기 자녀들의 토크쇼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