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권은 오는 25일 방송되는 ‘희망을 걷다’의 내레이션을 맡아, 위기가정의 세 학생을 통해 진정한 나눔의 가치와 희망의 이야기를 전한다.
‘희망을 걷다’는 ‘함께하는 대한민국 위기가정에 희망을’이라는 슬로건을 갖고 시작된 국토대장정을 조명한 다큐다. 이 국토대장정에는 대학생 130여 명이 참여해 지난달 22일 제주도 마라도부터 임진각까지 16박 17일 동안 총 674km를 걸으며 나눔을 함께 했다.
그 중 루프스라는 희귀난치병을 앓고 있는 가난한 집 5남매의 장녀 정보영(20)
한편, 김인권은 영화 ‘전국노래자랑’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