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콘서트 인기 코너 ‘시청률의 제왕’에 등장한 '견과류' 반전 개그가 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지난 18일 KBS 2TV ‘개그콘서트-시청률의 제왕’은 바보 형의 동생에 대한 사랑 이야기가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동생만을 위해 살았던 형(양선일)이 총에 맞자 오열하던 동생(이상훈)이 형의 몸에서 총알이 아닌 ‘아몬드, 캐슈넛, 호두, 크랜베리’ 꺼내든 반전 개그가 전파를 탔습니다.
이어 동생(이상훈)은 “웰빙 시대에 맞춰 일일 영양소를 한 봉지 안에 담아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을 주고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먹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영양 간식으로도 안성맞춤이라는 현대인의 최고급 완소 아이템!”이라는 장문의 대사를 완벽하게 소화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습니다.
개그 소재로 사용된 제품은 하루 견과인 그린너트의 ‘매일매일 건강채움’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제품은 각종
한편 그린너트 측은 추석을 맞아 견과류 선물세트와 각종 견과류, 건과일, 베이킹 재료 등의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박지은 인턴기자(mbnreporter01@mbn.co.kr), 사진=KBS 2TV ‘개그콘서트’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