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정’ ‘LJ'
파경설에 휘말린 방송인 LJ와 이선정 부부가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한 매체는 지난 23일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두 사람이 현재 별거 중이며 조만간 이혼 절차를 밟을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LJ는 파경설이 불거진 후 사실 확인을 하려는 취재진의 전화를 받지 않고 침묵을 지키고 있는 중입니다.
앞서 두 사람은 ‘자기야’에 출연해 만난 지 45일 만에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인 부부가 됐다는 사실을 밝혀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또 지난 6월에는 함께 촬영한 결혼 화보가 공개돼 부러움을 샀습니다.
이선정은 지난 1995년 가수 김부용의 '풍요 속의 빈곤' 무대에 함께 서는 '맘보걸'로 연예계에 데뷔한 후 시트콤 '남자 셋 여자 셋' 등에 출연해 인기를 끌었습니다.
LJ는 다이나믹듀오
이선정과 LJ 파경설을 접한 네티즌들은 "혼인신고 한 지 얼마나 됐다고" "이선정, 아닐 수도 있으니 기다려봅시다" "이선정, 힘내요" "이선정, 조권도 그렇고 오늘 안 좋은 소식이 많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해당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