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는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핸드폰 물에 빠뜨려 초기화 됐음. 야호” “어쩜. 나 전화기 초기화됐어요. 우리 둘이 회식할래요 형?”이라며 개리에게 멘션을 보냈다.
앞서 개리는 이날 지갑을 잃어버려 속상한 마음을 털어놓은 바 있다. 개리 지갑 사건에 이어 이광수의 핸드폰 초기화 사건까지 겹쳐진 우스꽝스러운 상황이 된 것.
이광수
한편 이광수와 개리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