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리세 물구나무 다이빙, 심사위원 “다이빙하는 것 어떠냐” 극찬

[MBN스타 대중문화부]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 멤버 권리세가 물구나무 다이빙을 선보였다.
권리세는 지난 2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스타 다이빙쇼 스플래시’(이하 ‘스플래시’)에서 7.5m 높이에서 물구나무서기 다이빙에 도전했다.
다이빙에 앞서 권리세는 “중이염 때문에 일주일 동안 연습을 못 했다”고 말했지만 다른 출연자와 달리 물구나무서기 자세로 다이빙에 성공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다른 출연자들을 넘어서는 동작을 찾다가 이틀 전에 해봤는데 성공했다”며 물구나무서기 다이빙을 선보인 배경에 대해 말했다.
권리세의 물구나무서기 다이빙이 끝나자 MC 신동엽은 물론, 심사위원들도 극찬했다. 심사위원들은 저마다 “정말 놀랐다. 완벽한 다이빙이었다. 다 그만두고 다이빙하는 것은 어떠냐. 선수가 다이빙하고 있다고 생각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권리세 물구나무 다이빙,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 멤버 권리세가 물구나무 다이빙을 선보였다. 사진=스타 다이빙 스플래시 방송캡처

권리세는 6명으로 구성된 A조 예선에서 1위를 차지해 자동으로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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