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다 이순신, 종영 앞두고 시청률 하락…이유는?

‘최고다 이순신’

가수 아이유가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이 종영을 앞두고 시청률이 하락했습니다.

2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4일 방송된 ‘최고다 이순신’은 시청률 25.6%(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 18일의 30.8%보다 5.2%p 하락한 수치입니다.

이날 방송에서 이순신(아이유)은 황일도(윤다훈)의 부탁으로 송미령(이미숙)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순신은 송미령에게 “도망치지 말아요. 당신 내 엄마잖아. 제발 한 번이라도 나한테 엄마답게 굴란 말이야”라고 울먹였습니다.

‘최고다 이순신’은 25일 50회를 마지막으로 종영할 예정입니다.

네티즌들은 “‘최고다 이순신’, 곧 종영이구나” “‘최고다 이순신’, 재밌게 봤었는데” “‘최고다 이순신’, 조정석 보고싶다” “‘최고다 이순신’, 시청률 하락 이유는 뭐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동시간대에 방송된 <금 나와라 뚝딱>은 19.2%, <원더풀마마>는 7.2%의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사진=해당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