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오성우가 당뇨 합병증으로 사망했다. 향년 46세.
오성우는 25일 오후 4시께 경기도 구리시에 위치한 한양대 병원에서 지병인 당뇨병 합병증으로 사망했다.
고인의 빈소는 유족들의 뜻에 따라 서울 여의도 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KBS 공채 5기 개그맨인 오성우는 ‘영구와 공룡 쭈쭈’에서 김순경, ‘파워킹’에서는 양부장, ‘드래곤 투카’에서는 노파 역을 맡은 바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