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미, 이비아’
‘컨트롤(Control)’ 디스 릴레이에 합류한 여성 래퍼 타이미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타이미는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Tymee-Cont LOL (On 'Control'-Big Sean)”라는 글과 함께 음원을 공개했습니다.
타이미는 이 곡에서 “난 이 신을 떠났던 이단아 마니아들의 왕따”, “내게 죄가 있다면 사람을 믿었던 게 죄”, “이 scene에 사기 치던 OO들은 모두 다 비상. 순수한 마음 따윈 이용당하기 쉽상. 음악과 열정들을 헐값에 파는 시장. 제발 잘 지켜 너의 손가락과 도장”, “여긴 인간 쓰레기장. 돈 되는 애들한테 OO 잘해주는 척. 12년째 이 바닥 굴러먹다가 보니까 제일 많이 듣게 되는 건 뒷담 그리고 거짓말 후배들아 선배들 믿지 마 훅 간다”등의 가사를 통해 가요계 이면을 적나라하게 폭로했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비아 출신! 아 기억난다 근데 많은 일이 있었던 듯 싶다” “타이미 얼굴도 예쁘고 대박이네” “소속사 갈등으
한편 타이미는 과거 이비아라는 예명으로 활동했던 래퍼로 힙합씬의 주목을 받았으나 전 소속사와 계약이 만료되는 과정에서 불화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팬들을 안타깝게 했습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