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은 지난 24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나한테 온 편지들을 보다가.. 아직 시간이 되지 않았는데 숲 이길 바라지 않는다고, 잘 자라고 있다는 말에 괜시리 감동받아서 씀!! 숨이 좀 차려던 참에 토닥토닥 해주는 말들을 들으니 뭐랄까.. 어.. 음.. 와.. 팬이 있다는 건 좋은거구나.. 감사합니다!!” 라는 글과 함께 자연스러운 셀카를 게재했다.
평소에도 팬들을 잘 챙기기로 소문난 이종석은 드라마가 끝난 후에도 끈임 없는 응원과 관심을 보이는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있다. 바쁜 와중에도 팬들까지 챙기는 훈훈한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종석의 팬레터 소식을 접한 팬들은 “이종석 팬레터, 힘내세요. 파이팅” “이종석 팬레터, 팬들은 요즘 어딜 가나 오빠 모습을
한편 이종석은 최근 영화 ‘관상’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영화 ‘노브레싱’과 ‘피 끓는 청춘’ 촬영으로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