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정, LJ 이혼’
방송인 LJ와 배우 이선정이 수개월 전 이혼한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SBS ‘자기야’ 프로그램 저주론이 등장했습니다.
한 방송 관계자는 26일 “두 사람은 수개월 전 이혼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한 매체의 보도로 두 사람이 이혼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미 두 사람은 이혼에 합의했고 현재 친구이자 연예계 동료로 지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두 사람의 지인에 따르면 “남녀 사이의 문제라 조심스럽지만 결혼 전부터 여러 가지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며 “교제 기간이 짧아 서로를 깊이 있게 알지 못한 측면도 크게 작용한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이선정-LJ 부부가 수개월 전 이혼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두 사람의 이혼이 SBS '자기야' 때문이라는 이색 주장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이는 과거 SBS '자기야'에 출연했다가 이혼을 하게 된 양원경-박현정, 배동성-안현주, 김지훈-이종은 등 적지 않은 부부들이 있기 때문.
이선정 이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안
한편 LJ와 이선정은 만난 지 45일 만에 부모님 몰래 혼인신고를 했다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