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 보물 1호, 뭔가 봤더니…"이런 천사 같은 아이!" 감동의 물결

‘윤후 보물 1호’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보물 1호로 아빠를 꼽아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25일 오후 방송된‘일밤-아빠어디가'에서 저녁식사를 마친 멤버들은 제작진으로부터 "이 무인도에는 보물이 숨겨져 있다"라는 말을 듣게 됐습니다.

보물을 찾기 전, 아빠들은 윤후에게 "윤후가 가장 좋아하고 아끼는 보물이 뭐야?"라고 물었고 이에 윤후는 망설임 없이 "아빠"라고 답해 윤민수를 감동케 했습니다.

그러자 윤민수는 후를 껴안고 "우리는 보물을 벌써 찾았으니 보물찾기 할 필요 없다"고 말해 다른 아빠들의 부러움을 자아냈습니다.

윤후 보물 1호를 본 네티즌들은 “윤후 보물 1호, 정말 천사 같은 아이! 윤민수 부럽다” “윤후 보물 1호, 윤민수 아들 잘 키웠네” “윤후 보물 1호, 진짜 훈훈한 부자다” “윤후 보물 1호, 똘똘함의 극치” “윤후 보물 1호, 저런 아들 어딨나 진짜”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해당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