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수지는 MBC ‘구가의 서’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 이성재와 올해 ‘서울드라마어워즈’ 진행을 맡아 기쁨이 배가됐다.
또한 미국 ABC 드라마 ‘미스트리스’의 주연배우 김윤진이 시상식에 참석할 예정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온라인 네티즌 인기투표와 전문가들의 심사결과 한류드라마상 부문에는 MBC ‘아랑사또전’과 SBS ‘야왕’이 각각 최우수상, 우수상에 선정, 한류드라마 주제가상은 MBC ‘닥터진’의 ‘살아도 꿈인 것처럼’을 부른 김재중이 수상하게 됐다.
이같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편 ‘서울드라마어워즈 2013’는 9월 5일 오후 5시10분부터 125분간 MBC에서 생방송으로 중계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