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배우 강지섭이 SBS 아침드라마 ‘두 여자의 방’에서 로맨틱한 프로포즈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극중 차갑고 도시적인 캐릭터를 선보이고 있는 강지섭은 극중 민경채(박은혜 분)에게 깜짝 프로포즈를 위해 바에서 피아노를 연주하며 가수 김우주의 ‘사랑해’를 직접 부르는 모습을 그렸다.
강지섭이 연기하는 한지섭은 ‘차도남’임에도 불구, 연인에게 프로포즈를 위해 노래할 때 만큼은 로맨틱하고 매력적인 저음 보이스를 선보여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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