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일구’
전 MBC 앵커인 최일구 씨가 법원에 회생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26일 의정부지법에서 채권자 등 관계인들이 모인 가운데 최일구 씨는 회생계획안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최일구 씨는 친형의 부동산, 지인의 출판사 공장부지 매입사업 등에 연대보증을 섰다가 30억원대의 부채를 떠안게 됐으며, 이를 갚지 못해 지난 4월 13일 회생신청하게 됐습니다.
이에 법원은 5월 2
특히 최일구 씨는 그간 개인사로 많은 마음고생을 했으나, 방송에서 한결같이 밝은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만나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최일구 씨는 지난 2월 27년간 몸담은 MBC에 사표를 제출하고 tvN ‘SNL코리아’에 합류해 활동하다 지난 3일 하차한 바 있습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