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한 매체에 따르면 최국은 자신의 팬 A씨로부터 모욕 혐의로 고소당한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최국을 비롯해 네티즌 2명을 같은 혐의로 고소했다.
반면 최국은 A씨가 오히려 온라인을 통해 자신을 괴롭히고 있다며 억울함을 호소, 양측의 주장이 첨예하게 대립하는 양상을 띠고 있다.
한편 최국은 오는 10월 19일 서울 목동 CBS 홀에서 결혼을 앞두고 있다. 최근 아들을 얻는 등 기쁜 상황이지만 뜻하지 않은 피소 구설에 오르게 됐다.
최국은 SBS 6기 공채 개그맨 출신으로 현재 tvN ‘코미디 빅리그’, KBS2 ‘위기탈출 넘버원’, KBS1 ‘6시 내 고향’, 뮤지컬 ‘하이파이브’에 출연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